어느덧 1주일이 남았네요. 제가 11월달에 2째주인가 개강부터 저녁반에서 공부를 했으니까 벌써 1년이 되기 3주전? 정도인거같아요. 최근 마무리 동형모의고사들을 통해서 제가 얼마나 변했는지를 볼까요? 동형 1주차 57.5점 9월초임~ 으음~~ 점수가 생각만큼은 나오지 않군! 하지만 걱정은 왜인지 들지 않더라고요. 그냥 수업시간만 열심히 듣자 그 생각을 버리지 않았어요. 다음주 65점 그래 이정도만 오르자. 저번주에비해 7.5점이 상승한 점수 기록. 따로시간투입은 못했지만 그래도 오르네~ 또 한주가흐리고 87.5점 음.... 언제인지 봄인가 여름쯤에 내가 모의고사에서 공시법 3개를 틀린적이있다. 그날이 떠올랐다. 그냥 뭔지 모르게 딱딱딱딱 맞아나가는 아다리 그리고 그걸찍는 나의 손길 꽃이 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