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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보물 깔깔이
군대 이후부터 겨울은 항상 나의 깔깔이가 책임졌던거 같다.
그런데 올해는 그럴 수 없다.
10년?을 입었던 나의 깔깔이가 이번 여름으로 들어서면서 버려짐을 당했거든요 흑흑 ㅋㅋ
정말 넘 편하고 따스해서 겨울마다 최애템이었는데
내동생이 같은 제품을 가지고 있다.
이녀석... 옷좀 빨지 좀...
시커멓구만..
하지만 동생꺼도 8년이나 된거기때문에 충분히 그럴만 하다.
나는 이 v자 내려오는 이게 매우 편한거 같아요.
깔깔이의 하나 특징 중 하나가
이 옆구리부분 이 쪼임? 이게 킬포!!
옷이 붕뜨는걸 막아줘가지고 따땃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해주죠 ㅋㅋ
아... 나도 이거 올해까지 있었는데
내 옷은 10년이나 되서 다 헤어져서 이번에 버림을 당했어 넘 슬퍼 ㅜㅠ
그래서 지금은??
아쉬운대로 대체품을 입고있으나 이 깔깔이를 따라갈 수가 없다.
심지어 손부분 저부분마저도 저게 넘좋아.
딱 손부분을 잡아줘서 팔이 흘러내리거나 올라가지도않고 매우 좋음.
제동생 깔깔이는 조리병이었어가지고 조금 조리병의 ?? 때가 묻어난다.
근데 부럽다.
내깔깔이 ㅜ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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